얼마전 뉴스에서 한국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라는 기사를 본적이있다.
낳지는 않고,점점 실버 세계 강국이 되어간다. 그런와중에 얼마전에 친한분 정책자금을 받으면서
해주신 말씀이 시니어창업교육을 받으시면서 시니어창업에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조금 씁쓸했다. 우리나라가 한때는 전쟁이후에 베이비 붐시대가 있었다.
그때 태어난 분들이 결국 국가적으로 가장 고생을 많이 했고, 성장원동력이 되었으나 현재로서는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해줄 수 있는 여건이나 제도적장치가 마련되어 있지않은상태에서
퇴직의 주기가 짧아진다던지해서 일찍 제도권이나 시스템에서 자동 밀려나오는 경우가 다반사가
되었다. 이러한 세대의 사람들을 국가차원에서는 보호해줄 만한 제도를 마련하거나 준비를 해두지
못한것같다. 결국 친한분은 천만원의 창업대출을 그것도 겨우 받았다.
이것도 그나마 신용과 능력이 되니까 빌려줬나 싶다.
그럼 나머지 40,50대는 어떻게 행야하지?
한때는 국가의 원동력이 되기위해 경쟁구조를 가지고 태어나서 별로 혜택을 받지도 못하고
오로지 자녀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셨던 50대-80대.
이젠 성장원동력이 없어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성장원동력이 살아남기위해서는 국가가 어떠한것을 해줘야할까?
적어도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지구에서 살아지지 않다록 국가차원에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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